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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경기 평택시 합정동에서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원도심에 단비 같은 신축 공급인 데다 평택역세권에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춰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총 1918가구 규모다. 이 중 599가구(전용면적 45∼112㎡)가 일반에 분양된다. 피트니스·스크린골프·사우나·독서실·작은 도서관·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구성된다. 외관에 커튼월룩 디자인 및 경관조명을 적용한다.

 

 

단지는 학군은 물론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 지역에 위치해 지역민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학군, 교통, 상업, 행정 등 주요 인프라가 밀집한 평택역 일대 원도심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꾸준히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바로 옆에 합정초가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평택여중, 한광중·고, 한광여중·고, 신한중·고, 평택고 등 다수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합정동 학원가도 인접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다.

 

단지는 평택역 도보 거리에 들어선다. 평택역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는 수서고속철도(SRT)가 다니는 평택지제역이 있어 강남을 비롯한 서울·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 여건을 갖췄다. 화성동탄까지 계획됐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평택지제역을 종점으로 연장될 예정이다. 수원에서 오산, 충남 천안을 지나 아산까지 연장이 추진되는 C노선도 평택지제역에 정차할 예정이다.

 

평택 서정리역과 평택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원역 KTX 직결사업이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평택지제역은 기존 1호선, SRT와 더불어 GTX-A·C노선, 수원발 KTX까지 총 5개 노선이 지나는 복합역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기업 사업장을 포함한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원도심을 대표하는 직주근접 단지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입구까지 차량으로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에 용이하다.

 

현장 부지에는 신평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해 올 예정이다. 평택경찰서와 박애병원 등도 가깝다.

 

한편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책정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계약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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