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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000720)이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를 분양 중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평택역 센트럴시티는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전용면적 45~178㎡, 총 1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평택역 도보거리에 들어서는데, 이 일대는 학군은 물론 AK플라자, CGV, 롯데마트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원도심 지역으로서 평택에서도 특히 주거 선호도가 높지만, 새 아파트 공급은 부족해 지역 주민들 사이 관심이 높다.

 

평택역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는 SRT가 다니는 평택 지제역이 있어 강남을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편리한 이동 여건을 갖췄다. 실제 평택역에서 평택 지제역까지 한 정거장 이동 후 SRT로 환승 시 수서역까지 40분대 이동할 수 있어 우수한 강남 접근성을 자랑한다.

 

동탄까지 계획됐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노선이 평택 지제역을 종점으로 연장 추진되며 수원에서 오산, 천안을 지나 아산까지 연장이 추진되는 C노선도 평택 지제역에 정차할 예정이다.

 

 

평택 서정리역과 평택 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원역 KTX 직결 사업이 2025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평택 지제역은 기존 1호선, SRT에 더불어 GTX-A·C노선, 수원발 KTX까지 향후 총 5개의 노선이 지나는 대규모 역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기업 사업장을 포함한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원도심을 대표하는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시설인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입구까지 차량으로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에 용이하다. 칠괴 일반산업지구, 평택 일반산업단지, 송탄 일반산업지구,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와의 거리도 가깝다.

 

특히 삼성전자가 평택 캠퍼스 내 평택 4공장(P4)에 6세대 D램 생산라인 구축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남향 위주의 쾌적한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 효과를 높였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전용면적 45㎡부터 178㎡까지 총 12개 타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구성될 계획이다.

 

가구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계절별 용품 등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전 세대 개별창고는 원도심 신축 아파트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도 조명과 난방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호출과 주차 위치 확인도 가능하다.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HEMS), HEPA필터 전열 교환 장비, 녹물 제로화 시스템, 10인치 월패드(무상), 무인 경비 시스템, 400만 화소 CCTV, 현관 안심 카메라 등 생활환경 곳곳에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부터 위생, 편의, 안전을 모두 신경 썼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는 현재 계약 시 바로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책정하는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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